유아의 정신건강에 대해 살펴보자!
유아기의 정신건강은
발달특성, 달받ㄹ과업, 정신건강을 위한 부모의 역활,
유아의 문제행동과 정신건강으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발달특성
발달은 인간 생명의 시작부터
죽음에 이르기 까지의
모든 생애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병화와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발달은 분화와 통합의 과정을 이야기하며,
일정한 순서나 방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발달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모든 영역안에서 서로 관련되어 있는 것입니다.
유아기는 3세부터 6세까지를 이야기하며
이 시기에 일어나는 발달 특성은
언어 뿐만 아니라 인지에서 빠른 발달이
진행되는 시기이고
신체적으로도 자유의지에 따라서
몸을 움직일 수 있는 발달 특성을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시기에서
불가능했었던 자조기능과 사회적 기능에서도
놀라운 발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신장과 체중이 발달되어
아동기에 비해 급격한 속도로 성장하고
운동능력이 발전되기 때문에
걷기, 균형잡기와 기어오르기, 세련된 동작,
자조기능과 같은 발달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이러한 운동발달 뿐만 아니라
언어발달, 인지발달에서도
빠르게 발전하는 양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언어적인 발달은 만 2세때와는 다르게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부사와 형용사도 사용하며
대화를 이어나가게 됩니다.
인지적인 발달은 기억발달, 지각의 발달,
변별력의 발달을 이야기할 수 있으며
전 시기와 다르게 발전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언어적인 능력 뿐만 아니라
수세기와 같은 보존과 수의 개념도 함께 발달되며
정서도 함께 발달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공포와 울음, 질투, 기쁨과 애정과 같이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시기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들을 이해하면 성격과
사회성이 발달되게 되고,
더 나아가 자아와 양심도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앞서 말한 발달 과정을 유아의 정신건강
발달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으며,
건강한 유아의 특성은 환경에 적응을 잘하고
친구들과 원만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어려운 문제가 생겨도 굴복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늘 웃으며 유머 감각이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며
긍정적인 자아개념 즉, 자아존중감을 통해서
자신이 사랑스러운 사람이라고 평가하며
이와 동시에 친구들을 사랑하고 배려할 줄 압니다.
더 나아가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태아 때부터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성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때, 애착이 형성되는 것이죠
또한 자녀에게 긍정적인 행동돠
올바른 행동, 착한 행동에 대한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고 실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베이비 터치와 같은
신체적인 접촉을 통해서도 정신건강의 증진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서
유아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데
건전한 가정이 아닌 불건전한 가정에서는
이 정신건강의 증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의 정신건강 뿐만 아니라
부모의 정신건강도 중요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불건전한 가정은 대화가 단절되고
자녀가 부모가 하는 말에 반감을 갖는 것이
특성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건전한 가정에서
생활하게 되는 아이는 감정이 난폭하고
파괴적이며 가족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건전한 가정에서는
건전한 가정이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하며, 이를 통해 유아기 아동의
정신겅강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건전한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눈 맞춤의 사랑, 신체접촉의 사랑,
언어를 통한 사람, 혼육을 통한 사랑 등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