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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의 차이점


안녕하세요~! 교육컨설턴트 용뱀쌤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지금 우리나라가 어수선한 상황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100명이 넘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이에요.


출근길에도 보면 사람들이 눈에 뜰정도록 줄어든게 보이는데

현재 대구쪽은 정말 유령도시가 됬다고 하더라고요..

이런상황들이 빨리 해결되어 가족들과 나들이를 갈 수 있는

맑은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그런 미래를 생각하며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의 차이점'



먼저 결과부터 알려드리자면 사회복지사가 더 좋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 있는데 하나씩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요양보호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혼자서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수준이 되길 마련인데요.


이때 노년층을 위해서 신체나 가사를 지원해주는

서비스 업무를 지원하게되는데 이런 업무를 주로 진행하는

전문 인력을 바로 요양보호사라고 합니다.


제가 사회복지사2급이 더 좋다고 말씀드리는 보통의 이유는 이거입니다.

요양보호사는 노인복지에 대해서 제한이 되어 있기때문에

전문 분야가 제한 되어 있다는 것은 진출할 수 있는 곳도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취득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먼저 최종적으로 보자면 시험을 통해서 합격 후 에 취득하게되는데

시험을 보기전에 응시자격을 갖추셔야 됩니다.


특별한 자격이 아니기 때문에 고졸이상의 학력만 있으면

모두 응시가 가능하게 되며, 그 뒤 실습 과목을 이수하시면 가능합니다.


요양보호사 실습은 총 240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이수하셔야 하는데요.

하지만, 여기서도 사회복지사의 장점이 나오게 됩니다.


만일 사복2급을 보유중이시라면 실습시간이 50시간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그래서 곡 필요한 자격이라면 먼저 사복을 얻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번에는 상위자격증인 사회복지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사회복지에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가진 인력을 뜻하는 직책인데요.


노인/아동/여성 등 사회 여러 계층에 관여가 가능하기때문에

사회분야에 제한이적은 총괄 직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전망도좋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해나갈 가능성이 큰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취득조건이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보다는 높은 편인데요.

전문대 이상의 졸업 학력도 필요하게 되며, 필요 과목들도 정해져

있기때문에 그대로 이수를 하게 됩니다. 좀 더 전문적인 느낌이 들죠?


학력이 이미 있으시다면 필수과목인 17과목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그 안에 실습 1과목이 포함되어 있어며 시간은 160시간입니다.

요양보호사 실습 시간보다 적기 때문에 굳이 제한이 되는 요양보호사

보단 사회복지사2급이 유용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고졸의 학력이라서 도전하기가 어려우신 분들이라면 포기하고

요양보호사를 취득해야 할까요? 아닙니다.

필수과목을 이수하시면서 학위를 함께 가져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학점은행제입니다. 학점을 이수해 쌓아가면서 원하는 학력을

얻어가는 제도인데요. 모든 과정이 인터넷을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난이도면에서 시간적인 부분에서도 보통 대학교보다는 편리합니다.


필수과목을 진행하면서 80학점을 갖추신다면 전문학사를 취득하게 되셔서

학력조건을 갖추게되는데요. 이러한 특성들 때문에 바쁜 직장인 분들이나

육아에 힘써야하는 주부분들이나,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이라고해도

어렵지 않게 진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앞으로의 전망 도한 좋은 편입니다. 미래가 기대되는 전망좋은

직종 TOP10에도 대부분 이름을 올리고 있을 정도로

인정받는 부분이 크기 때문인데요.


주변을 둘러보신다면 사회복지기관이 많아진것을 눈으로도 확인

가능하실텐데요. 그 많큼 고령화 사회로 나아가면서 나라에서도

지원이 확대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회서비스분야도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 혜택적인 부분도 함께

성장할 전망입니다. 급여 부분은 지금도 계속 상승중이기 때문에

요양보호사의 격차는 더욱 커질것 같네요.



진출 분야도 노인복지 분야에 한정되어 있는것과 달리

정말 많은 곳으로 나아갈 수가 있게 됩니다.


종합 사회복지기관은 물론이며, 어떤 사회복지기관도 가능하며

병원이나 복지 연구소 등등으로도 나갈수 있고 심지어는

사회복지공무원도 나아갈 수 있어 젊은층에서도 많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실습은 시간도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보다 적은 160시간을

진행하면서도 평일과 주말 모두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하루 최소 4시간과 최대 8시간까지 이수가 가능하며

주의할 점은 선행이수 과목이 충족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를 조심하신다면 거주지역내의 가까운 기관에서 실습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가까운 대학에서 먼저 실습등록을 끝내고 기관에서 실제

업무를 진행해 보시게 된답니다.



올해부터는 세미나라는 과정도 생겨났는데요.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고,

복지시설내에서 자신이 느낀점이나 앞으로 개선되면 좋겠다고 생각드는

점 등등을 교수님과 동료들에게 공유하는 방식의 수업입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에는 없는 전문적인 과목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앞으로 복지분야의 실천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도 필요한 과정입니다.



게다가 2급으로 멈추지 않고 사회복지사 1급까지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에 더욱 차별이 된다고 볼 수 있어요.


자신의 최종학력에 따라서 전문대졸이라면 2급 취득후 실무경력 1년을

쌓아서 국가고시를 통해서 취득할수가 있으며, 4년제 대졸의 경우 2급을

취득하신 후 바로 시험을 보실수 있습니다.


성장이 제한되어 있으면서도 나아가기 어려운것보다는 이쪽이 좀더

메리트가 있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과 사회복지사 중 선택하자'

의 대결에서는 저는 사복2급의 손을 들어주고 싶어요!


아직 결정이 어렵거나 어려운 내용이 있다면 용뱀쌤이 알려드릴께요!

함께 만들어가는 자격증 취득 과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